서귀포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이끄미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남원읍 하례리에서 각 마트 이용객·관내 상업시설 대상으로 '개인손수건 이용하기'▲ 대정읍 마라리에서 마을 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개인손수건 이용하기'를 예래동 색달마을에서는 색달 물놀이장 이용객 대상으로 '분리배출 실천하기'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을 포함해 상가 업주, 관광객 등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곧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임을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생활 실천과제를 시 전역으로 확산,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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