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어머니 향한 악플에 분노…“인상 안 좋다고 가게 나오지 말래”
- 2025.08.24 02:17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박서진이 어머니를 향한 악플에 분노를 표했다. 한순간에 가족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공간이 되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새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어머니의 과거 사진을 보고 장난삼아 인상이 안 좋다고 놀렸다.
그러자 어머니의 표정은 한순간에 굳어졌고, “안 그래도 사람들이 인상 안 좋다고 말이 많다”고 털어놨다. 어머니는 “가게에서 일을 하는데 효정이가 전화를 받더니 ‘엄마 인상이 안 좋다고 가게에 나오지 말래’ 하더라”며 상처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조금 안 좋아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에 박서진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엄마가 가게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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