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부추는 해마다 수량감소, 병해충, 연작피해 등 반복제기 되는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맞춤식 현장교육 및 현장 연시를 통해 원인 규명은 물론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분야별 최고 농업전문가의 ▲재배기술, ▲병해충·토양관리, ▲농약안전사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병행, 고성읍 죽계리 부추 재배하우스를 방문해 현장연시 등 핵심기술을 컨설팅했다.
부추는 고성군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품목으로 고성읍, 영오면, 구만면 일원 50농가, 78ha에서 2960t이 생산되고 있으며, 약 1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부추 재배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와 연계해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해 품질고급화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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