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2년째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수입차를 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천만 원대 국산 SUV를 소유하고 있는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31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1200만 유튜버는 어떤 차를 탈까? 쯔양 차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매니저는 "포르쉐, 롤스로이스, 벤틀리라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쯔양의 차는 수입차가 아닌 KG 모빌리티의 '토레스'였다. 출고가 2,600만 원에서 3,700만 원대의 SUV로, ‘토랭이’라는 애칭을 붙여 2년째 타고 있다고 밝혔다. 쯔양은 “전 차는 테슬라였는데 엄마에게 드렸다. 2년 전에 스노보드에 한창 빠져 장비를 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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