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의장 김수한)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수해 복구를 위한 재원 마련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군의회 차원의 예산 자진 삭감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 삭감 예산은 의회 운영 관련 예산을 줄여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의원국외여비는 의원들의 국외연수 비용으로 의정활동 관련 예산 일부에 포함되지만, 수해 현장을 찾아, 물이 휩쓸고 간 마을, 망연자실한 군민들을 본 의원들은 연수를 포기하고 국외연수 비용을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결정은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군민의 어려움 속에서 의원 스스로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수한 의장은 “삭감된 예산이 침수 및 파손 주택 복구, 피해 농가 지원 등 실질적인 군민 지원에 사용되
[SBS TV 동물농장] 불가능은 없다!! 시각 장애인 한솔 씨와 천재犬 토리의 가슴 벅찬 어질리티 도전기!
7시간전 SBS
[SBS 비서진] 장기용·안은진, 대선배 이서진 옷깃 붙잡으며 “나가자” 수발 요청?!
7시간전 SBS
'부활' 김태원, 뉴욕 사위와 낚시터행…불후의 명곡 탄생 비화 공개
4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SBS 뉴스토리] 3천 명의 구출 '탈북 브로커'의 고백...국내 최고의 탈북 브로커 황지성은 누구?
6시간전 SBS
"대사 없이도 드라마 장악"…김혜은, '정차란' 한 컷으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4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