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수영 작가의 '행운 드림 캐처' 전시는 우리 지역 최초로 백사장에서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행운 드림캐처 백사장 전시는 지난 5월 미국 샌디에이고 라 호야 코브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거제 시민들에게 특별한 예술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명란 위원장은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설치미술에 참가하는 박수영 작가는 "드림캐처가 행운을 불러오듯, 한올 한올 정성을 담아 만든 작품이 거제 덕포해수욕장을 찾아 주시는 모두에게 꿈과 행운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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