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로컬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가 방송에 앞서, 지난 8월 30일 강화 보물 미식회를 성공적으로 개업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골마을 이장우2”는 배우 이장우가 강화도에 거주하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잠들어 있던 시골마을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음식에 진심인 남자, 이장우가 천혜의 섬 강화도에서 제철 재료들을 발굴하고 자신의 손맛을 더한 새로운 음식을 탄생시킨다는 소식에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강화 보물 미식회’는 단순한 시식회가 아닌, 예비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 기대에 화답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배우 이장우가 강화도 숨은 손맛 고수들과 친한 셰프들에게 직접 배운 레시피로 강화 제철 음식 한 상을 선보였다.
이날 현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파로 북적였다. 대구, 전라도 등 먼 거리에서도 이장우의 손맛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이장우는 당일 주방과 홀을 바쁘게 오가며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또한 현장에는 이장우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특별 게스트가 깜짝 방문해 열기를 더했고, 손님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강화도 제철 보물 한 상을 직접 먹어 본 손님들은 "처음 보는 음식인데 매료됐다", "역시 이장우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화 제철 식재료의 매력을 살린 보물 한 상은 단순한 시식을 넘어, 예비 시청자들에게 다가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시즌1 김제 편에서 만든 소중한 인연들과 깜짝 재회하며 현장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장우와 그의 든든한 지원군 특별 게스트들은 무사히 강화 보물 미식회를 마쳤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MBC “시골마을 이장우2”는 오는 하반기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