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품질 혁신 우수성 입증

  • 2025.09.02 12:13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개발공사,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품질 혁신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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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국 산업 현장의 품질 혁신 활동과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전국 시·도 예선을 거친 316개 분임조가 참가해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제주개발공사는 △자유형식(제조) △서비스 △현장개선 △설비보전 △TPM △스마트팩토리 6개 분야에 출전해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을 차지하며 총 6개의 대통령상을 획득했고, 6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특히 자유형식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유니온 분임조는 '삼다수 유틸리티 공급 공정 개선' 사례를 통해 정비 시간 단축으로 연간 약 2억 6천만 원의 유형 효과를 달성한 성과를 발표, 서비스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화산송이 분임조는 '제주삼다수 고객 VOC 개선으로 불만 건수 감소' 사례를 통해 연간 약 6천 2백만 원의 유·무형 효과를 달성한 성과를 발표하여 우수한 결과를 거두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의 꾸준한 혁신 활동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삼다수 생산 과정에서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친환경적 경영 활동을 통해 제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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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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