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2025 농촌문화 활력화 실천대회’ 개최

  • 2025.09.03 15:33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의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3일 한라아트홀에서 농업과 농촌의 미래 가치를 확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2025 농촌문화 활력화 실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은주)가 주최했으며, 여성농업인의 지역사회 기여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생활개선회는 합리적인 가정관리, 생활환경 개선, 전통문화 계승, 과학영농 실천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2016년 현재의 도연합회로 발전하기까지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 후계세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