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오는 4분기 중 '미드나잇 워커스'를 게임 플랫폼 스팀 등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서비스는 출시 사흘 만에 매출 1000만달러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을 거뒀고, 최근까지도 인기를 이어가는 만큼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현재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작품으로는 ▲MMORPG '미르5' '나이트 크로우2' ▲팀 익스트랙션 FPS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 ▲액션 RPG '탈: 디 아케인 랜드' ▲수집형 RPG '티티몬 프로젝트' 등이 있다.
흥행작 '미르'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미르5'와,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나이트 크로우'의 후속작은 지금 위메이드에서 내놓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다.
위메이드의 첫 FPS 게임 도전인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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