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중국, 러시아, 에콰도르, 한국 등 9개국 51개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 조각, 영상, 설치미술, 판화, 사진 등 2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별관 C 까르찌나 갤러리가 선보이는 러시아 리얼리즘부터 모더니즘까지 '낭만 FROM RUSSIA'는 러시아 리얼리즘 회화의 거장 미하일 쿠가츠, 올가 불가코바 등 각기 다른 미학을 품은 대표작 100여 점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술 트렌드부터 미술품의 가치와 예술의 사회적 역할 등 다양한 주제의 아트토크(9.12.~9.14.), 작품 이해를 돕는 프라이빗 오디오 도슨트, 어린이 전용 미술 체험 공간 키즈라운지('I am the Flower'), 예술과 미식이 결합된 F&B 라운지, 지역 전통주와 청년작가 작품을 콜라보한 아트페어 한정판 전통주도 판매한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는 단순한 미술 전시가 아니라, 예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융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남이 가진 문화예술의 저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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