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러닝을 보고 달리기를 시작했다는 팬들에게 "잘못 시작했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진정한 러닝의 의미에 대해 조언했다.
지난 9월 4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 '박시은 진태현의 부부들 러닝 잘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내 박시은이 "저희를 보고 달리기 시작했다는 분들이 많다"고 하자, 진태현은 "잘못 시작하셨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시은이 "혼자 달리기 힘들면 결혼했으면 함께 달리고, 아니면 친구들이랑 같이 달리라"고 조언하자, 진태현은 "친구들이랑은 달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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