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 레드향 열과피해 현장 생태지원센터 방문

  • 2025.09.05 10:20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9월 4일 레드향 열과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는 열과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향후 피해 최소화 및 지원 대책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서귀포 생태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운영 현황과 효돈천 및 하례리 일대 생태관광지역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시는 효돈천과 하례리 일대를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해 보호와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생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환경교육, 생태탐방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관계자들은 생태관광지역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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