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무전기만 사용해 강남 명소에 모이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제작진은 "전소민 씨가 직접 제보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이 놀라워하자 PD는 "가끔 게임 아이디어를 보내준다"고 덧붙여 전소민과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한번 나오라 그래", "자기가 나와서 하지"라며 전소민의 깜짝 출연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이 추천한 게임은 '쏭 따라 3분 요리'로, 한 사람이 노래로 레시피를 부르면 다른 두 사람이 그대로 요리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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