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충격적 탈출…'사마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긴장감 최고조

  • 2025.09.14 11:14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이 연쇄살인마 고현정의 충격적인 탈출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모방살인 용의자의 반전, 그리고 세상 밖으로 나온 정이신(고현정 분)의 섬뜩한 행보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역대급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사마귀’ 4회는 전국 7.5%, 수도권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마귀’ 모방살인 유력 용의자가 서구완(이태구 분)에서 새로운 인물 박민재(이창민 분)로 바뀌며 충격을 안겼다.

서구완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는 죽기 전 차수열(장동윤 분)에게 “사마귀가 나를 죽일 거야. 내가 아니까”라고 말한 데 이어 “너도 네 엄마랑 똑같아”라는 의미심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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