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내외적 물가 상승의 불안 요인에 대비해 성수품21개 품목의 안정적 공급과 물가 변동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추석 성수품 수급 관리, 개인서비스 요금 점검, 위생안전 관리 등 가격 동향 점검하여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경남도와 합천군이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이 삼가시장 어울림광장에서 함께 진행되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장진영 도의원 및 관련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윤철 군수는 "불안한 국제 정세와 고물가의 위기 상황에서 군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군민들께서도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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