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국세청, 제2차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 2025.09.24 10:59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국세청, 마을세무사와 협업해 도민 생활밀착형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세무행정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귀포 향토오일시장 고객센터 1층에서 ‘제2차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세무상담 서비스로, 현재까지 19회 운영해 555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국세청·지방세 공무원, 지역 세무사로 구성된 마을세무사 등 세무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 국세 및 지방세 분야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내용은 종합·양도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으로 절세 및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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