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은 ▲24시간 상시 재난관리체계 유지 ▲생활쓰레기, 교통 시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 및 식중독 발생 대비 의료 체계 구축 ▲관광사업체 안전 점검 및 불법숙박 영업행위 지도 단속 ▲물가 부담 완화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 환경오염 상황 적극 대처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추석 연휴 종합대책마련과 함께 시민들의 불편함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9개반·727명으로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운영으로 각종 재난·재해 상황 관리체계 유지 및 사고 대비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를 대비해 초동대응반 2명을 추가 편성해 재난상황 대응체계 강화 및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만전을 기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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