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동희)는 '제주 돌담 쌓기'가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기존 등재 종목인 '메쌓기 지식과 기술'에 '제주 돌담 쌓기'를 확장 등재하는 방식으로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2030년도 단독 등재를 추진하기보다는 확장 등재 방식을 활용하면 2028년도 이전에 등재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제주 돌담 쌓기는 제주 공동체가 함께 이어온 생활문화이자 환경친화적 석축 기술의 본보기로, 유네스코 등재를 통해 세계와 공유할 가치가 충분하다"며 "제주의 정체성을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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