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2025 추석맞이 이웃사랑 안부묻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눔꾸러미 안에는 명절을 맞아 필요한 생필품이 담기며, 여기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의 나눔레터와 더불어 물품을 더욱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이 전하는 생활 꿀팁 메모도 함께 동봉됐다.
이번 나눔꾸러미는 맘품지원단 아동 · 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등 총70명에게 전달되며,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직접 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김종래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제주시 곳곳에 따뜻한 인정을 전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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