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을 빛나게!'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군민의 날 기념영상 상영, 군민의 장 시상, 명예군민증 수여, 수해복구 유공 표창,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군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로 ▲산업·경제 부문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 ▲교육·문화·체육 부문 이영진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장 ▲공익·애향 부문 박총제 대광기업 대표가 '합천군민의 장'을 수상했다.
이어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헌신한 기관 3곳과 개인 49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기념식은 군민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한 합천의 저력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합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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