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특수학급 증설, 특수학급 2인 담임제 운영, 영지학교분교장 및 특수교육원 설립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수는 2025학년도 4월 기준 2,177명으로 지난 학년도에 비해 62명이 늘어났으며,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은 3차 학급편성(2025.8.)을 포함하면 129개교 202학급으로 지난해에 비해 24학급이 순증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22명의 특수교육실무원을 증원, 총 237명의 실무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도 35명을 늘려 459명의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재활치료지원 제공 기관은 지난해 54개 기관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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