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정쟁 도구로 악용하는 민주당 작태에 제주도민들은 깊은 피로감"

  • 2025.10.10 11:13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0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원들은 도민의 아픔을 이용한 정치적 놀음을 멈추라"고 비판했다.

논평은 "더불어민주당 제주 국회의원들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건국전쟁2' 영화 관람을 '제주 홀대'와'4·3 폄훼' 프레임으로 규정하고 공식 사과를 요구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반박한다"고 밝혔다.

논평은 "장동혁 대표는 영화 관람 이후 4·3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명확한 발언이나 행위를 전혀 하지 않았다. 단지 영화를 보았다는 이유만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숨겨진 정치적 의도는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관람 의도를 확인하는 최소한의 절차 없이 언론을 통해 섣불리 단죄하는 행태는 정치적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더욱이 김한규 의원이 장 대표의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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