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문화·활력 정책 지속" 신상진 시장, 판교 버스킹 현장서 시민과 소통
- 2025.10.27 12:20
- 3시간전
- 데일리그리드
깊어가는 가을밤, 성남시 백현동 판교 R&D 예정부지가 낭만적인 선율로 가득 찼다.
지난 25일 오후 5시, 이곳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을밤의 낭만 버스킹’ 현장에 신상진 성남시장이 방문해 무대를 빛낸 시민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저변을 넓히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활동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부터 추진해 온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오디션을 통해 실력 있는 시민예술인을 선발했으며, 이날 공연은 이들에게 소중한 무대 기회가 되었다.
신상진 시장은 현장에서 "오늘 음악회를 준비해주신 예술인 여러분들께 힘찬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지역 예술가들에게 먼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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