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어르신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직접 재료를 계량하고 끓이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맛간장'을 완성했다.
특히 관내 올바른 푸드공방과 연계해 재료 및 장소를 지원받는 등 지역사회와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간장으로 가족들에게 음식을 해줄 생각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어르신은 "다른 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웃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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