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남서예정예작가전’ 전통과 현대 서예의 만남

  • 2025.10.28 17:13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2025 경남서예정예작가전’ 전통과 현대 서예의 만남
SUMMARY . . .

경남 지역의 서예와 문인화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5 경남서예정예작가전'이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남가람박물관 제3전시실 및 2층 라운지(진주시 내동면 칠봉산길 190)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는 '경남서예정예작가 35인 모색展'이라는 주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서예 및 문인화 작가 35명이 참여해 각자의 예술세계를 지역민에게 선보인다.

전통 서예의 정제된 미감과 더불어 현대적 조형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며, 한글과 한자의 미적 조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한다.

경남서예정예작가전 윤효석 운영위원장 "이번 전시는 전통 서예와 문인화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서예의 깊은 울림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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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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