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생애 첫 라디오 DJ' 배우 김지은-'유쾌 입담' ITZY 채령, 2주간 ‘웬디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진행

  • 2025.10.30 09:40
  • 3시간전
  • SBS
웬디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배우 김지은, 11월 3일 (월) ~ 11월 9일 (일),

배우 김지은과 ITZY(있지) 채령이 스페셜 DJ로 ‘웬디의 영스트리트’ 청취자들과 만난다.

SBS 파워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월드투어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웬디를 대신해, 배우 김지은과 ITZY 채령이 오는 11월 첫째 주부터 2주간 스페셜 DJ로 마이크 앞에 앉을 예정이다.

11월 첫 주, 웬디의 빈자리를 채워줄 첫 번째 주자는 배우 김지은으로 이번이 생애 첫 공중파 라디오 DJ 도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DJ는 처음이지만 과거 SBS ‘인기가요’ MC로 군더더기 없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11월 10일 컴백하는 ITZY(있지) 채령이 DJ 바통을 이어받아, 10일부터 16일까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령은 앞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그 역량을 입증해 왔다.

무엇보다 각자의 분야에서 이미 역량을 인정받은 두 사람이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보여줄 진솔한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DJ 웬디는 월드투어를 마친 뒤 오는 11월 17일부터 ‘영스트리트’로 복귀할 예정이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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