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령제는 외롭게 생을 마감한 무연고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군민의 뜻을 모아 공동체적 추모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기관장과 군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한편, 창녕군 추모공원은 2005년 개원 이후 총 297위의 무연고 사망자를 안치하고 있으며, 공단은 선진 장례문화 확산과 군민 장례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용곤 이사장은 "이번 합동위령제가 외롭게 삶을 마친 고인을 잊지 않고 기억하자는 공동체적 약속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추모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만기자
#군민 #고인 #무연고자 #봉행 #모아 #따뜻 #합동위령제 #장례복지 #바란 #무연 #확산 #40여 #이사장 #외롭게 #추모공원 #창녕군 #관계기관장 #공동체적 #추모문화 #마친 #위령제 #참석 #잊지 #마감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