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김희선, 고현정, 고소영의 남자! 김승수의 절친, 원조 톱스타 등장에 母벤져스 깜짝!

  • 2025.10.31 10:21
  • 7시간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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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원조 톱스타를 만난 김승수의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김승수는 23년 지기이자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활동했던 절친의 집을 방문했다. 한때 김희선, 고현정, 고소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원조 톱스타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크게 반가워했다. 하지만 만남과 동시에 김승수를 끌고 괴기스러운 비밀의 방으로 들어간 절친. 방 안은 마치 타임머신이 멈춘 듯 오래된 물건들과 절친이 수십 년간 모아온 물건들로 가득 차 있어 김승수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절친은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괴기스러운 본인의 방에서 생활하며 자체 감금(?)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왜 이 방에서만 지내는지 묻는 김승수의 말에 절친은 “이 방 외에는 나갈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며 자체 감금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사연을 들은 김승수와 母벤져스는 깊이 공감하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과연 미스터리한 괴기스러운 방에서만 생활하는 김승수의 절친이자, 母벤져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당대 톱스타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17세 연하의 아내 18년째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 절친. 결혼까지 골인한 절친을 부러워하던 김승수에게 절친은 은밀히 자신만의 결혼 노하우를 공개했다.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에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김승수의 옆구리를 시리게 만든 절친의 러브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23년 지기 톱스타 절친과 김승수의 만남은 오는 2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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