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수해 재발방지 ‘하천준설’ 적극 추진

  • 2025.11.03 18:00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수해 재발방지 ‘하천준설’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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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의 범람 등 수해 재발을 막기 위해 남강을 비롯한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의 '하천 준설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하천범람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문제이다"며 "우수기 이전까지 하천 내 퇴적토 제거에 집중해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7월의 극한 강우로 인한 피해 하천 100곳에 대해 국비 150억원을 포함한 재해복구 사업비 272억원을 투입해 내년 우수기 전에 하천 피해복구를 마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기후변화에 맞춰 하천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하천 관리정책을 추진할 것이다"며 "향후 하천재해를 예방하고, 하천관리에 있어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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