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부산 지역 영화 생태계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부산제작사 장편극영화 제작지원사업'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제작사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부산 지역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자격에는 별도 연출 제한이 없으며, 부산제작사가 제작하는 60분 이상의 장편극영화라면 부산의 기성 감독은 물론, 부산 외 지역 감독의 작품도 신청 가능하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산업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부산영상위원회 제작지원사업은 지역 영화인에게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영화인들이 창작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산업 전반의 활력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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