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편향적 주장이 전 제주도민 뜻으로 착각해서는 안 돼”

  • 2025.12.16 16:31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좌편향적 주장이 전 제주도민 뜻으로 착각해서는 안 돼”
SUMMARY . . .

김 위원장은 "박진경 대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적절한지와 유공자 서훈이 '국가유공자법'에 의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지시로 취소되어지는 것이 과연 법치주의에 맞는지에 대한 문제"라며 "먼저 박진경 대령에대한 역사적 평가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민간인 보호작전은 인도적이명서 전략적 차원의 행동입니다.

' 라는 증언도 함께 정부보고서에 나와 있지만 이러한 증언은 묵살하고 손선호 하사의 법정증언만을 사실로 들어 박진경 대령을 악마화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박진경 대령의 부하였던 임부택 대위가 재판정 증언에서 박 대령이 '조선민족 전체를 위해서는 30만 도민을 희생시켜도 좋다'라는 말을 했다며 박 대령을 악마화한 객관적 사실로 규정했는데, 이 증언을 보도한 '한성일보, 1948년 8월19일자' 에 대해 당사자인 임부택 대위는 생전 자신의 말이 왜곡된 것이라는 증언을 한 기록이 있어 이 또한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정부보고서에는 박진경 대령의 작전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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