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공영관광지 3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운영평가 결과, 서귀포감귤박물관 등 7개소를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했다.
제주도는 공영관광지 서비스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관광지 1개소에는 60만 원, 우수 관광지 2개소에는 각 40만 원, 장려 관광지 2개소에는 각 30만 원, 발전 관광지 2개소에는 각 2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공영관광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며 "관광지마다 고유한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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