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서홍동주민센터에 도착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도지사실을 시작했다.
주요 민원으로 ▲민간 소유 제지기 오름의 도 차원 매입 및 활용 방안 ▲자리돔축제 개최 시 인근 공영주차장 비용 감면 ▲쇠소깍 수상레저사업 분쟁 해결을 위한 행정 중재 및 조치 ▲예래동 대왕수천 및 올레길 8코스 시설 정비 ▲ 등이 제기됐다.
오영훈 지사는 "현장에서 직접 듣는 도민의 한 마디가 도정 운영의 가장 큰 나침반"이라며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제기된 민원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되거나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부터 총 5차례 진행된 '현장 도지사실'은 도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찾아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돼 왔다.
#현장 #도지사실' #도지사실 #민원 #지사 #진행 #서홍동주민센터 #직접 #서귀포 #찾아 #근무 #일선 #인근 #격려 #생생 #해결 #사람 #주차장 #제주 #행정 #개최 #도민 #방안 #소통 #오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