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단순한 우호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최근 창녕 양파를 사쓰마센다이시에 시범 수출하며 경제 교류의 물꼬를 튼 가운데, 방문 일정 중 진행된 환담에서는 센다이항을 활용한 농산물과 목재 등의 수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차원의 교류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확인한 상호 발전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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