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2026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공모사업’에 제주한라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2008년부터 제주대학교병원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중증 응급 심뇌혈관질환자를 24시간 전문적으로 진료해 왔다.
이번 제주한라병원의 지역센터 지정으로 권역–지역 간 협력 체계가 완성되면서, 급성기 치료부터 재활·예방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역완결적 의료대응체계’ 구축이 본격화된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된 제주한라병원은 앞으로 심뇌혈관 응급환자에게 24시간 최종치료를 제공하고, 권역센터인 제주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중증환자 이송·전원 체계도 함께 운영한다.
지정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8년 12월까지이며, 연간 2억 5,000만 원(국도비 2억 원)의 사업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