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동물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있는 한 동물병원이 있다. 이 동물병원에는 특별한 원칙이 있다. 기본 진료비가 단돈 천 원이라는 것이다.
천 원으로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곳은 국내 유일의 사설 ‘구조 동물 전문병원’이다. 위기에 처한 길 위의 동물들이 최소한의 진료라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이승찬 원장의 철학이 담긴 공간이다. 구조자들의 간절한 요청에 응답하며 병원 문턱을 낮춘 이곳, ‘천 원짜리 수의사’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또 어떤 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까.
병원으로 한 견공이 긴급 이송됐다. 한쪽 다리가 절단된 채 발견된 녀석은 심지어 다섯 마리 새끼를 둔 어미 떠돌이 견이었다. 올무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로 구조됐지만, 절단된 다리는 이미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긴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처참한 상태의 길고양이들이 연이어 병원으로 밀려 들어오기 시작했다. 턱이 골절되고 안구가 튀어나온 고양이부터 온몸이 마비된 채 실려 온 고양이까지 있었다. 이들의 몸에는 누군가에게 지독한 폭행을 당한 흔적들이 남아 있었다. 이들에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한편 3주간의 치료를 마치고 밝은 모습으로 회복한 비글 ‘그리’의 반가운 소식도 이어진다. 다리가 으스러진 채 도로에서 발견됐던 그리는 시 보호소 동물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상처 부위가 악화돼 재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다. 이후 그리는 이곳 ‘천 원짜리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다시 수술을 받았다. 긴 시간을 버텨낸 끝에 다시 일어선 그리. 힘든 시간을 모두 이겨낸 이 기특한 녀석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한다.
상처뿐인 길 위의 생명에게도 작은 기적을 전하는 ‘천 원짜리 수의사’의 두 번째 이야기. 제2, 제3의 그리를 만나기 위한 이야기는 3일 오전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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