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입시에 실패한 뒤 깊은 좌절에 빠진 청소년 '도로시'가 의류수거함에서 헌 옷을 꺼내 팔며 노숙자와 폐지 할머니 등 밤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친구가 된다.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가슴을 울리는 음악,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과 성인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장 뮤지컬이다.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는 일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다른 사람까지 구원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외로움과 불안 속에 놓인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공연은 8월 27일 오후 2시와 28일 오전 10시 30분, 총 2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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