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제주의 문화와 전통, 역사와 미래, 자연과 환경 등 제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제주어로 풀어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헌마공신 김만일의 삶과 역사, 제주 농촌유학, 제주 문화와 전통, 제주 신화, 학교생활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다채로운 제주 이야기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학생뿐만 아니라 지도교사와 학부모도 발표에 함께 참여해 제주어를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제주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주어를 단순히 배우고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어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직접 표현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한마당을 통해 제주어를 학교와 가정, 일상생활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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