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는 지난 15일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과 사업시행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공공임대주택 반영 비율을 1%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일부 주민들은 사업 지연을 막으려면 현실적으로 1%안을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인 반면, 다른 주민들은 "행정 신뢰의 문제"라며 공공임대 자체를 철회할 때까지 투쟁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광명시는 최대 330% 용적률 적용 과정에서 공공임대주택과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인센티브 항목을 주민들이 선택하도록 했고, 이를 토대로 주민들은 지난 2년간 사업을 추진해왔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1%안과 함께 주민들의 분담금 증가와 사업 지연 우려를 줄이기 위해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주민과 사업시행자, 관계 부서, 실·국장, 광명시장이 참여하는 정례 간담회를 운영하는 등 행정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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