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농구, ‘숙적’ 이란 완파하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 MBC 하승진X고강용의 감격 중계에 MBC 시청률도 1위 행진!

  • 2026.09.19 08:00
  • 1시간전
  • MBC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농구, ‘숙적’ 이란 완파하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 MBC 하승진X고강용의 감격 중계에 MBC 시청률도 1위 행진!

MBC가 지난 18일(금) 펼쳐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이란과의 준결승전에서도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고강용 캐스터와 하승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남자농구 준결승전에서 MBC는 시청률 0.9%(수도권 가구 기준), 0.4%(2054 기준)로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숙적’ 이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8일(금)에 열린 남자농구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이란을 77-51로 꺾었다. 이날 대한민국은 이란을 단 51점으로 묶는 완벽한 수비, 그리고 외곽에서 화끈하게 터진 공격까지 유기적인 흐름을 앞세워 거침없는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경기 초반 이란의 강한 압박에 공격이 다소 막혔지만, 일찍부터 터진 외곽포와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현중, 이정현, 이우석이 연이어 3점슛을 성공시키며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이날 경기의 가장 큰 특징은 주전과 벤치 멤버의 구분 없는 고른 활약이었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코트에 나선 선수들 모두가 제 몫을 완벽히 해내며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MBC 하승진 해설위원과 고강용 캐스터의 찰떡 호흡은 경기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경기가 시작되자 하승진 해설위원은 “대표팀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이 높은 상태”라고 전하며 대표팀의 달라진 분위기를 짚었다. 이어 대한민국이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풀어가자 “선수들이 빈 곳을 정말 기계처럼 잘 봐주고 있다. 결국 내외곽에서 조화롭게 득점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대한민국이 주전과 벤치를 가리지 않고 활약을 이어가자 “대한민국은 주전과 벤치 선수들의 구분이 없다. 모두가 골고루 활약하고 있다. 앞서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벤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이란의 주전 의존도와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폭넓은 선수 활용과 고른 경기력을 칭찬했다.

이어 하승진 해설위원은 대한민국의 수비 집중력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선수들이 정말 수비를 타이트하게 해주고 있다. 슛하기 어려운 공간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이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대표팀의 수비력을 높이 샀다. 이어 “이란 선수들이 부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고 수비가 견고해졌기 때문에 경기가 안 풀리는 것”이라고 예리한 분석을 이어갔다.

이현중의 활약에는 감탄이 이어졌다. 하승진 해설위원은 “진짜 오늘 경기 본 사람들은 모두 이현중에게 아시아는 좁다고 느낄 것”이라며 “이 선수를 누가 막습니까. 막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감격의 극찬을 퍼부었다. 고강용 캐스터 역시 이현중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현중의 3점슛이 터질 때마다 “여지없는 이현중의 석점포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현중에게 거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의 mvp는 이현중, 이번 경기의 끝판왕이다”라고 감탄을 쏟아내 경기의 열기를 더했다.

이우석의 활약 역시 MBC 중계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강용 캐스터는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를 이어가는 이우석을 향해 “이우석의 투혼과 희생이 너무나 돋보이는 경기다. 팔방미인다운 활약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하승진 해설위원이 “이우석, 팔방미인이다”라고 받자 고강용 캐스터는 “팔방우석이네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민국의 패스 플레이가 살아나자 하승진 해설위원은 “지금 보셨습니까. 패스가 자연스럽게 착착착착 돌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농구였다”며 팀플레이를 극찬했다. 또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타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이게 바로 팀플레이”라며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동료를 살리는 대표팀의 경기 운영을 높이 평가했다.

이란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결승행을 확정한 순간, 하승진 해설위원은 “압도적인 점수 차, 경기력으로 결승에 올라가면 사기가 남다르다”며 “대한민국 선수들 자체가 경기를 치를수록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강용 캐스터 역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대한민국 금메달까지 한 걸음 남았다. 더 강하게, 완벽하게 이란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늘(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다. MBC는 오늘(19일) 오전 9시 45분부터 여자 핸드볼 예선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를 김민호 캐스터와 윤현경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생중계한다. 이어 오후 5시 20분부터는 김성주 캐스터와 김초롱 아나운서가 현지에서 개회식을 생중계하며 아시아 스포츠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전한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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