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단 두 명, 폐교 위기에 놓인 신동초등학교다. 생애 첫 교장 발령에 기뻐하기도 잠시, 학교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마음이 복잡했던 이창수 교장.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의 교장이 됐다는 사실이 못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학교를 지키기 위한 교장선생님의 무모하지만, 특별한 도전이 시작됐다. 누군가는 학생보다 교직원이 많은 학교를 왜 지켜야 하느냐고 묻는다. 폐교 위기의 산골 학교에서 시작된 유쾌한 학교 살리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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