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북초등학교 주변 유흥시설(단란․유흥주점) 4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지역 주민의 무근성7길(삼도이동) 유해업소 정비 건의에 따라 주민불편 사항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종전 12개 업소에서 올해는 제주북초등학교 반경 600m 이내의 49개 업소로 점검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단란주점에서의 유흥접객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주류제공 등 청소년 유해행위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등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영업주 및 종업원 등 종사자 건강진단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행위 적발 시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이번 점검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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