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도난 피해 후 '황당' 가짜 뉴스에 극심한 스트레스 "엄마가 내 가방 훔쳤더라"
- 2025.05.03 21:02
- 6일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자택 도난 피해를 겪은 후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박나래는 봄맞이 '새로고침' 하루를 보내던 중 탈모 진단을 받고, 잇따른 가짜 뉴스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박나래는 최근 이어진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 "최근 8일 정도를 8년처럼 살았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초 자택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도난 피해를 입었으며, 사건 초기 내부 소행이라는 추측이 난무했으나 수사 결과 절도 전과범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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