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와 3세 연하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부부가 몰디브에서 즐거운 신혼여행을 보내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gical Day, Magical Weather, Magical Honeymoon(마법 같은 날, 날씨, 허니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하고 왔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신혼여행의 설렘을 표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럭셔리한 몰디브 리조트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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