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2026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지구 후보지 선정 - 경남데일리

  • 2025.05.11 11:29
  • 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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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2026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지구 후보지 선정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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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 추진하는 2026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산업단지를 경쟁력 강화사업지구로 지정하는 것으로,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등 글로벌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산업구조 고도화 및 산업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되며 총사업비 297억 원 중 국비 252억 원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자동차부품 자율제조 공정개선, 미래형 자동차 핵심융합부품 기술혁신 인재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여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

선정된 사업은 총 33개 사업(△ 스마트그린산단 5개 △ 메뉴판 사업 7개 △ 특화사업 21개)으로, 이 중 스마트그린산단 관련 5개 사업은 총 297억 원 규모(국비 252억, 지방비 40억, 민간 5억)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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