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형상을 마음으로 품고 다듬으며 그 형상이 나를 대신하고 나의 상대로서 교감했던 순간의 기억과 감정으로 표현한 사진전이 진주에서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여성작가 최현숙 사진전 ‘나무의 시간’이 아트스페이스진주(진주 평거동 진주문고내)에서 관람객을 만나게 된다.
이번 전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나무를 대상으로 하여 느껴지는 감정들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십여년전 눈보라가 거세게 몰아치는 제주의 중산간에서 만난 한 그루의 나무가 폭풍우 속에서도 꿋꿋이 그리고 외롭게 견뎌내는 모습이 세상속에 던져진 자신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음을 느꼈고 그날 이후부터 나무를 마음으로 보며 전국을 돌며 나무를 대상으로 하는 작업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현숙 작가는 유난히 남앞에 자신을 들어내는 것
'불후의 명곡' 박완규♥백청강, '살벌 사제' 딛고 '오 마이 스타' 무대..."'비와 당신'에 암 투병 사연 담아"
1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고현정, 54세 믿기 힘든 '초동안' 미모+가녀린 각선미...깜짝 근황
1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제주보건소,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사업 추진
22시간전 제주환경일보
'나솔사계' 네 번째 '한번 더 특집' 시작...24기 광수·19기 정숙·17기 옥순 '총출동' 역대급 라인업
17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하트시그널3' 서민재, 혼전임신 후 '아기 아빠에게 연락해달라' 충격 호소...스토킹 피소까지
16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