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군민들이 심야시간대에도 의약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칠원읍에 위치한 '자이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고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자이약국'은 매일 밤 9시부터 자정(24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의약품 판매는 물론 복약 상담도 실시한다.
그동안 함안군에는 야간에 문을 여는 약국이 없어, 군민들이 심야시간대 의약품을 구입하기 위해 인근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박수귀 군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야간 시간에도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불편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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