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계의 봄] "시청률 반등 조짐 보인다!" TV 화제성 꾸준히 TOP10 안착 & 각종 카페-커뮤니티 들썩!...상승세 기대 이유 #3

  • 2025.05.23 10:44
  • 10시간전
  • SBS
사계의 봄 주연배우들(하유준, 박지후, 서혜원, 김선민)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이 지난 21일(수) 방송된 4회에서 상승된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반등 조짐을 예고했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지난 4회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 순간 최고 1.6%를 기록하며 지난 3회보다 높은 시청률을 차지해 뛰어오른 기세를 발휘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TV 드라마 화제성에서 지난주에 이어 TOP 10 내(5월 2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6위, 5월 3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9위)에 안착하며 꺼지지 않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는 물론 미국 한인 맘카페에서도 “밤잠 설치는 드라마”라는 추천 글이 올라오는가 하면,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사계의 봄’과 관련한 내용이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4회에서는 김봄(박지후)이 사계(하유준)에게 죽은 엄마를 보러 같이 가자고 했지만, 사계가 6년 전 자신이 이식받은 각막이 김봄의 엄마 것임을 알고 혼란에 빠지면서 사라지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사계가 연락이 안 되자 엄마가 죽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불안에 떨었던 김봄은 뒤늦게 달려 온 서태양(이승협)의 품에 풀썩 안겨 불안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사계의 봄’의 시청률 반등에 대한 기대가 모이는 이유를 시청자들의 반응을 토대로 정리해봤다.

‘힐링 드라마’로 입소문 난 ‘사계의 봄’은 싱그러운 청춘 스토리와 배우들의 신선한 매력, 감각적인 영상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사계의 초긍정 캐릭터, 김봄의 환한 미소 덕분에 계속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간만에 힐링되는 인생드라마” “사계 처음 치고는 연기 꽤 잘함. 로맨스 드라마 많이 찍었음 좋겠다” “선재 친구 인혁이가 이토록 잘생기고 매력적인 레알 밴드맨이었을 줄이야. 2025년은 태양 앓이” “박지후 완전 올리비아 핫세. 안 그래도 이쁜데 웃는 거 볼 때마다 너무 이쁨” “화면 하나하나 감성 터진다”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지루할 틈 없는 ‘몰입감 甲’ 전개 역시 시청률 반등으로 뻗어갈 중요한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시간 순삭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사계의 봄’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오픈 톡’을 활성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정이입을 이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청춘물 장르물 미스터리를 넘나드는데 왜 이렇게 재밌어” “신개념 복합장르” “아무 생각 없이 봐도 빠져든다” “전개가 거의 우사인볼트” 등의 감상평을 남기며 ‘사계의 봄’이 지닌 중독성을 증언하고 있다.

‘사계의 봄’은 ‘청춘 음악 로맨스’답게 중간중간 나오는 합주씬과 공연씬에서 귀 호강과 눈 호강을 안기며 신나는 드라마의 진면목을 발산하고 있다. 실제 밴드 멤버인 하유준, 이승협의 에너제틱한 노래와 연주, 그리고 ‘투사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지후, 서혜원, 김선민의 극 중 무대는 시청자들 안에 내재된 흥과 감성을 터트리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사계의 봄’ 노래 잘 만드네” “매번 노래가 좋다” “뮤지컬처럼 해도 괜찮겠다” “멋지다” “OST 음원들 무한반복 중” “너무 신나고 흥미롭다” 등의 호평을 건네고 있다.

제작진은 “4회의 시청률 상승은 반환점을 돌기 직전인 ‘사계의 봄’에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라며 “5회부터는 이야기가 더욱더 휘몰아친다. 이 기세가 시청률 탄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5회는 오는 5월 28일(수)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주)FNC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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