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5일 MMORPG '블레이드&소울NEO'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소 NEO는 원작 대비 향상된 그래픽과 액션 중심의 전투,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27일 북미·유럽 출시 이후 세 번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의 자체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팀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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